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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2명이서 마라탕 시킬 때 팁

작은성공 2021. 5. 20. 00:02

오늘 대학교 선배 집에 놀러갔다.

마라탕을 시켰는데, 형이 2인분을 시키려 했다.

한국에서 배달앱을 통해서 마라탕을 시키면 1인분을 시켜도 양이 많은 편이다.
2명이 먹을 때에는, 1인분을 시키고, 몇몇 재료들을 더 시키는 것이 더 낫다.

보통 1인분이면 1만원 정도이고,  재료 추가 당 천원에서 2천원이다.

내가 좋아하는 추가재료는 소고기, 당면류, 그리고 완자류이다.

(마라탕을 자주 시켜 먹으면, 추가재료인 당면류와 완자류를 집에 사 뒀다가, 시킨것이 오면 추가해서 다시 끓여 먹는것도 팁이다.)

집에 구비해둔 재료가 없으면, 1인분에 재료를 추가해서 15000원~ 17000원정도로 맞춰서 시킨다.

시킨 뒤에 집밥을 한다. 배달이 도착할때 쯤 밥이 완료 된다.
오늘 이렇게 시켰더니 남자 2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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