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Daily Life

삼성역 근처에 마이아트뮤지엄이라는 새로운 미술 전시장이 생겼다. 삼성역 4번 출구에 있는 위워크 건물 지하이다. 전시 이름은 LOVE OF LIGHT 9월 12일~10월 1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하는 전시이다. 정식 전시를 하기 전 프리뷰 전시라고 해서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들어갔는데, 기대 이상이었다. LOVE 그리고 HOPE라는 글자 딱 저 글자만 찍어서 프로필사진 혹은 프로필 배경사진으로 하기에 알맞게 이쁘게 되어 있다. 이 외에도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았다. 커플끼리 와서 사진을 찍고 가기에 안성맞춤! 저 의자에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모자도 구비 해 뒀다. 안내 직원이 저 모자를 써도 된다고 했다. 전시장 마지막에는 2019년 10월 24일부터 진행 될 알폰스 무하 전시가 안내..